2018.9.21|보도자료|

동대문 미래재단, 뮤직클라우드 개최

동대문미래재단은 국내 최정상급 실력파 뮤지션들이 총 출동해 공개 무대를 선보이 동대문 뮤직클라우드(DDM Musicloud)’ 행사를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두타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클라우드’ 기간에 동대문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대문미래재단이 주관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두타면세점, 두타몰이 후원한다.

‘동대문 뮤직클라우드’에는 유브이(UV), 에일리, 넉살, 빈첸, 숀, 오반 등을 비롯해 DJ예나, 에픽, 반디, 준코코, 어드밴스드, MC우씨 등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댄스크루와 함께 대거 출연한다.

특히 이들은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뮤지션들인 만큼 이번 행사로 동대문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야외 오픈 무대로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광장주변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무대 앞쪽에서 뜨거운 열기를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은 동대문미래재단 인스타그램(@ddmfuture)에서 VIP존 입장티켓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놓쳤다면 공연 당일 동대문 일대에서 결재한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소지하고 두타광장 티켓부스를 방문하면 오후 4시부터 당일 공연 입장 팔찌로 교환해 준다. 티켓 교환을 한 선착순 일 300명에게는 동대문미래재단이 준비한 특별사은품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두타광장에 설치된 포토월이나 공연관람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리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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