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보도자료|

동대문미래재단, 동대문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소방안전캠페인’ 실시

동대문미래재단은 14일 동대문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상가밀집지역인 서울 중구 방산시장 일대에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배포를 진행했다.

중구청 및 중부소방서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소방안전캠페인’은 소방시설이 완비되지 않고 상가 밀집도가 높은 동대문 전통시장 지역 특성 상 불이나면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2018년 상, 하반기에 이어 3회째 실시된 금번 행사는 중구청 및 중부소방서와 협의하여 방산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배포하였으며, 지역 민관이 협력한 가운데 소방안전진단과 함께 소화기 1,000개, 화재감지기 1,000개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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