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29|보도자료|

동대문 미래재단, 소상공인을 위한 ‘소방안전 캠페인’ 개최

화재 없는 안전한 동대문상권 형성을 위해 동대문 미래재단이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동대문은 소방시설이 완비되지 않은 노후상가가 많고 상가 밀집도가 높다. 이번 소방안전캠페인은 동대문 일대 화재예방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18일과 23일 양일간 동대문 인근 9개 구역에 소방안전진단 및 1000여개의 소화기를 전달했다.
9개 구역은 동대문상권 관할 소방서인 중부소방서의 자문을 받아 화재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한 곳으로 광희동 먹자골목 및 전통시장, 봉제업체들이 모여 있는 신당동, 창신동 등이 해당지역이다.

동대문 미래재단은 올 하반기 구역을 확대하여 2차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반비_소방안전캠페인 15